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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유비온에서 수강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문자와 전화를 통한 과정관리였습니다."

  장려상 강★아님

  • 자기소개 및 수상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육아휴직 중 퇴사하고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30대 전업맘 입니다. 처음 학기가 끝났을 땐 한 학기를 마무리했다는 즐거움이 가장 컸습니다. 사실 육아를 하게 되면서 사회와 단절된 느낌이 들어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과목 이수 뿐 아니라 장학금의 영광까지 얻게 되니 말로 할 수 없는 성취감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도 좀 더 당당한 엄마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 수강동기

    처음 육아를 시작했을 땐 정말 정신 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하루가, 일주일이, 1 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르게 지나가버렸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걸 보는 건 재미있지만, 뭔가 내 자신이 사라져버린 것 같은 허전함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2017년이 끝날 땐 그래도 뭔가 하나 해냈다.’ 라고 말할 수 있게 하자. 라는 심정으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할지 모색하던 중 누군가 미래에도 절대 없어지지 않을 직업으로 ‘사회복지사’ 를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유비온’이 가장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상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선생님께서 본인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사례를 예로 들어가며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이런 친절하고 섬세한 과정관리가 있다면 나도 해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유비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나의 학습방법

    학습을 시작할 때 강의계획서를 자세히 보았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계획서 상세정보에서 과제와 토론 주제에 해당하는 주를 확인하고, 그 주차의 강의는 좀 더 세심하게 들었더니 토론과 과제수행이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과제는 여러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기술하게 되는데, 저는 교안에 있는 내용을 선택하여 작성하는 것이 가장 편했습니다. 교안을 토대로 작성하되, 인터넷에서 다른 정보들을 취합하여 단어나 문장의 흐름을 다시 한 번 자신의 언어로 바꿔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퀴즈는 30분 동안 5문제를 풀게 되는데, 대개 강의안에 있는 내용으로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학습노트는 매 강의가 끝날 때마다 틈틈이 작성했습니다. 제가 내용을 정리하기보다는 강의 마지막에 나오는 학습정리에서 학습노트의 주제를 옮겨 적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매 강의당 5분 이내로 투자되는데, 시험이나 과제 수행 시 의외로 키워드가 빨리 떠올라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담당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의 팁이 정석인 듯 합니다. 과목당 지식의 양이 방대하므로 시험 전에 목차와 학습목표 정도는 훑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비온에서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유비온에서 수강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문자와 전화를 통한 과정관리였습니다. 학생 신분이 아니다 보니 다른 일들과 병행하고, 주말에 행사가 겹치거나 하면 수업 진행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주말이나 과제 마감 일주일 전에 과정관리 문자가 와서 일정을 놓치지 않고 수업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모바일 강의지원과 강의 내 자막기능이 있어 공공장소나 이동 중에도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자막기능은 강사님들의 말을 놓치거나, 강의 흐름이 빠를 때 글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기타 하고 싶은 말

    시작이 반이라고 했습니다. 저도 시작할 땐 과연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유비온과 함께하니 할 수 있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