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상 강★옥님
우선 끝까지 무사히 1학기를 마친 내 자신을 칭찬하며 기간을 놓치지 않게 계속 관리해 주신 유비온 학습 플래너에게 감사 드립니다. 저는 40대 직장 맘입니다. 더 늦기 전에 시작하자는 마음 하나로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에 도전하였는데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前 직장이 요양병원이어서 항상 어르신들을 만나고 가까이 지내면서 그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가 내 적성에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을 옮겨 우연히 동료가 유비온에서 보육교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그 동료의 추천으로 유비온에 등록하여 사회복지사를 수강하게 되었고, 이후 공부하는 데 필요한 노하우 등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퇴근 후 대강 집안일을 해놓고 모바일 강의를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출근 후 점심시간에 전날 들은 강의를 되돌아보며 학습노트를 써 가며 내용을 되새김하였습니다. 주말에는 중학생 딸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 관련 사회복지사 서적들을 찾아보며 레포트 준비도 하고, 늘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을 딸아이도 너무 좋아하였고, 같이 다니며 공부하니 아이의 성적도 덩달아 같이 오르는 일석이조였습니다. 레포트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주제 고르는 것도, 자료 찾는 것도, 쓰는 방법도 어느 하나 쉬운 게 없었습니다. 썼다 지웠다 주제도 바꿔봤다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아! 내 삶과 연관된 주제를 해야겠다 생각했고 나의 생각이 가장 잘 녹아들 수 있는 주제를 골라 자료를 찾고 의견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되고 견문을 넓히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유비온은 모바일 학습 서비스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틈틈이 계속 학습을 이어갈 수 있었고 자막서비스로 눈으로 한번 더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안내 문자가 와서 늦지 않게 학습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남은 2학기도 더 열심히 하고, 사회복지사 실습도 무사히 마치어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는 그날까지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네요. 유비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