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전★인님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는 글귀를 몸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과거와 미래에 연연해하지 않고 주어진 현실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소식을 들어서 많이 기쁘고, 나 스스로에게 기특하고 떳떳해도 된다는 응원의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아동학 학위와 더불어 보육교사 자격증을 얻고 싶었는데 직장생활과 살림을 함께 병행하다 보니 학교를 다시 다니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생활을 하며 학사과정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를 알게 되었고 여러 곳에 상담을 받으며 가장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유비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하자! 성실하게 하자!를 슬로건으로 잡고 학습에 임했습니다. ① 강의,과제,토론이 오픈 되었다는 연락이 오면 미루지 않고 그날부터 꾸준히 진행 ② 출퇴근 시 교안을 프린트하여 1회독 읽어봄 ③ 모르는 것은 주저하지 말고 질문하자 ④ 학습정리 및 온라인 수강 성실하게 듣기 매주 목요일은 강의가 오픈 되는 날입니다. 목요일 아침부터 강의를 꾸준히 열어서 듣고 강의계획서와 세부강의계획서를 통해서 과제와 토론의 주제에 대해서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메일과 문자 연락을 참고하여 미루지 않고 주말까지는 다 끝내자는 생각으로 학습에 참여하였습니다.
깔끔하고 믿을 수 있는 커리큘럼 소개와 빠른 피드백! ①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일정 및 안내사항(이메일, 문자, 전화) ② 준비된 수강과정(유비온이 해주는 대로만 들으면 학위취득 및 자격증 취득가능) ③ 친절하고 성심성의껏 대해주시는 담당 과장님 및 조교님들 ④ 체계적인 시스템과 강의구성 처음에는 학점은행제를 믿고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과 통화를 하면서 믿고 진행해도 되겠다는 판단이 섰고, 학위취득까지 수강과목선정, 일정 안내를 주기적으로 연락해주고 설명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을 때 최대한 빨리 알아보고 연락주시겠다고 하시는 마음이 참 고마웠습니다. 대면과목 수업을 나갔을 때에도 조교선생님들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아직 학위를 수여 받기 위한 과정 중에 있지만 유비온이 해주는 대로 믿고 따라가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겠다는 든든함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원격이라 과연 믿고 할 수 있을지 불안함도 있었지만 그 불안함은 직원들의 친절함과 수강경험으로 믿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배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배움을 이끌어주는 유비온,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