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정★나님
저는 작은 의견 하나 조차 지나치지 않고 들어주며 그 부분에 대해 공감을 해주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줍니다. 덕분에 주변 친구들은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 하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고민이 있을 경우 고민상담을 하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곤 합니다. 이야기를 들어줄 때는 따끔한 충고보다는 조언과 상대편을 마음을 헤아려 공감을 해주며 해결방안은 직접 제시하기보다는 상대편으로 하여금 해결 할 수 있도록 조력자로써 도와줍니다. 이렇게 작은 의견 하나 조차 지나치지 못 하다 보니 거절도 못 하고 상대편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상대방이 부탁했을 때의 심정을 먼저 생각하고 무조건 승낙을 하다 보니 때로는 남들보다 두 배로 일을 해서 몸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많아 현재는 승낙하기 전 가능 여부와 실제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일인지의 여부를 판단한 후 상황이 아니라면 충분한 상황 설명을 한 후 거절을 하는 방식으로서 단점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성격에 적성인 사회복지사를 친구 유리로부터 알게 되었고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사 취득을 위해 유비온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실습과정을 통해 많은 경험과 사회복지사에 대한 더 공부하고 싶어 학사 취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걸 할수 있게 도움을 주는 유비온에게 감사에 말을 전하고 싶네요..
사회복지사 취득과 사회복지사 학사 취득 공부를 위해 유비온 만큼 잘 가르쳐 주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다른 기관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공부하기 너무 힘들고 시스템이 어려운 면이 많았는데 평생교육원 유비온은 생각보다 시스템이 간단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에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나 고민스럽고 걱정됐지만 그때마다 전화해서 상담도 자주 받았고 나중에 카카오톡으로 상담으로 상담까지 해주셔서 편하게 한 것 같습니다. 학습을 위해 수업을 듣고 수업요점정리를 타이핑 치고 다시 보면서 복습을 하게 되고, MP3를 다운 받아서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이동할 때마다 듣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볼 때는 수업 요점 정리한 자료로 큰 도움이 되어서 우수상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고 배우고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습니다. 당장 취업을 원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저처럼 당장은 아니더라도 일단 노후를 위해서 준비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나중에 이 일을 하게 된다면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 노후를 위해 준비하게 되었지만 질 높은 강의를 듣고 제 스스로 생각의 변화도 생기면서 앞으로 사회복지사를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매주 봉사활동을 하면서 뿌듯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유비온 학점은행제를 알게 되었고 자격증 취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도움이 되고 좋은 결과를 얻어 뜻 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책이 있었다면 공부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그동안 감사했습니다.